‘키부심 쩌는 못생긴 남자’ vs ‘슴부심 쩌는 뚱뚱한 여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ㄹㅇ 세기의 대결 ‘키부심 쩌는 못생긴 남자’ vs ‘슴부심 쩌는 뚱뚱한 여자’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남녀가 공통적으로 제일 혐오한다는 두 그룹의 글을 가져와 무엇이 더 화가 나냐며 물었다.
제일 먼저 키만 큰 못생긴 남자에 대한 글이다.
솔직히 지가 얼굴이 못생겼으니까
남자는 키만 크면 돼 이러면서
자기합리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키작고 잘생긴 남자한테 안되는거 알아 ㅋㅋ 왠줄아니
주목을 못봤잖아 키작고 잘생긴 남자는 번호도 많이 따이고 고백도 많이 받지
하지만 키크고 못생긴 남자는 자기가 대시해야
여자랑 사귈 수 있어
근데 키커서 여자가 사귀는거 ? 그래 있어 ㅋㅋㅋㅋㅋ
근데 그여자들 별로야
니 얼굴을 안본거잖아 속으로 키커서 봐준다
이소리 듣고 싶냐?
진짜 불쌍하다
난 키 163여자임 ㅋㅋ 내친구중에 키커서 지가 잘난줄아는애 땜에 빡쳐서 함적어봤어
+)추가
내친구라고 적은 애 ㅋㅋㅋㅋㅋㅋ저애가 앵겨서 그런다 됐냐
사겨달라고
근데 난 과에 키 적당하고 어깨넓고 훈남이 좋아
얼굴 못생긴애 토나온다 .
다음은 살쪘는데 슴부심이 장난아니라는 여성의 글이다.
결과point 56 | 1
‘둘 다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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