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지만 인터넷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존재는 다름 아닌 연예인이다.
더구나 해외 스타는 내한하는 경우가 아니면 실제로 마주칠 확률이 거의 없다.
국내 연예인 중 유명 해외 스타와 인증샷을 찍어 팬들의 부러움을 산 이들이 있다.
낯선 조합이지만 완벽한 미모로 케미를 자랑한 스타 4쌍에 대해 살펴보자.
1. EXO 세훈과 엠마 스톤
최근 루이비통 2019 크루즈 컬렉션 쇼에 엑소 세훈이 참석했다.
그는 엠마스톤과 나란히 앉아 미소를 주고 받았다.
특히 엠마스톤, 레아 세이두, 제니퍼 코넬리와 같이 앉아 있는 모습은 팬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2. 블랙핑크 지수, 로제와 셀레나 고메즈
뉴욕에서 개최된 2019 스피링컬렉션에 참여한 블랙핑크의 지수와 로제는 세계적인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그들은 서로의 허리를 감싸며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3. AOA 설현과 앤드류 가필드
설현은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19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에 참여했다.
그는 스파이더맨에 출연해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앤드류 가필드와 사진을 찍었다.
마치 인간 구찌처럼 완벽하게 착장을 소화해낸 두 사람은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4. 배우 이동욱과 릴리 콜린스
2018 S/S 파리 패션위크 지방시 패션쇼 애프터 파티에 배우 이동욱이 참석했다.
이동욱은 릴리 콜린스와 다정하게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그들은 검은색 의상과 완벽한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