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팔찌 또는 전자발찌(electronic tagging)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등을 이용하여 팔찌나 발찌 착용자의 위치나 상태를 감시하는 장치이다. 주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감시하기 위해 사용되며, 병이 있는 독거노인들의 모니터링을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 성폭력 범죄자의 재범을 막기 위해 도입되었다.

대상자의 위치를 24시간 추적할 수 있는데 전자 발찌를 채우는 범죄에 대해선 다음과 같다.

형법상 강간, 강제추행, 준강간, 준강제추행과 각죄의 미수범과 강간등 상해·치사, 강간등 살인·치사, 미성년자등에 대한 간음, 업무상위력등에 의한 간음, 미성년자에 대한 간음·추행등과 함께 강도강간도 포함하고 단, 혼인빙자등에 의한 간음은 전자발찌 부착대상에서 제외한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tvN 프로그램 ‘알쓸범잡’에 나온 장면이 화제가 됐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전자 발찌 이외에 전자 팔찌까지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기 때문이다.

해당 전자 팔찌는 매우 효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음은 알쓸범잡에 나온 장면 캡쳐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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