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햄스터에게 멸치를 준 후기가 올라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햄스터에게 멸치를 주자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데 조그만한 멸치에 붙어 있는 살점만 깨끗하게 발라 먹고 멸치뼈를 남겨놓은 것이다.
지난 19일 한 누리꾼이 자신의 트위터에 ‘햄스터 모모가 멸치 먹고난 뒤 남은 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돼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햄스터가 멸치를 건네받고 귀엽고 야무지게 먹고 있는 모습과 함께 살점을 다 먹고 뼈만 남은 멸치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글에서는 ‘사실 처음에는 햄스터 모모가 멸치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가장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라고 했다.
이 사진은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햄스터”, ” 예의바른 햄스터네”, “햄스터 키우고싶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햄스터에게 멸치를 급여하고 싶으면 멸치에는 염분이 있기 때문에 물에 불려서 충분히 염분을 없앤뒤 급여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