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로마’만큼 다양하고 화려한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곳은 드물다.
고대 로마 제국은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전역은 물론 주변 국가를 차례로 정복해 나갔다.
당시 막강한 힘을 기반으로 한 로마 제국은 유럽을 비롯해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 등 드넓은 영토를 동시에 차지하기도 했다.
이처럼 로마 제국의 수도였던 로마는 ‘서양 문명의 요람’이라 불리던 그리스에 이어 서양 문화의 근원지가 됐다.
뿐만 아니라 꾸준히 당대 유적지의 복원사업이 진행되면서 관광지화 되었고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 유적지를 눈으로 보기 위해 방문한다.
고대 로마 유적지의 과거 모습과 오늘날 현존하는 모습을 비교해 살펴보도록 하자.
#1 콜로세움
#2 산탄젤로 성
#3 산티 코스마 에 다미아노 성당
#4 새턴 신전
#5 키르쿠스 막시무스
#6 도미티아누스 스타디움
#7 포로 로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