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블리’ 중 하나인 ‘마블리’ 마동석이 현재 안젤리나 졸리등 대거 해외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과 6개월 째 영화를 찍고 있다고 전해 화제가 되었다.
현재 각종 영화 차트 1위를 달리는 영화 ‘백두산’의 5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백두산의 주역 중 하나인 마동석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30일 마동석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두산’ 5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서 그는 영화를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손을 배에 모으고 공손하게 머리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다음 사진에는 영화 ‘백두산’ 500만 관객을 기념하며 손으로 숫자 5를 만들어 환하게 웃고있었다.
이어 글에서 “저는 지금 런던에서 6개월 째 #이터널스 촬영 중입니다. 화이팅”이라고 짤막하게 근황을 소개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2번째 사진 저 거대한 손에 머리 한번 잡혀보고 싶네요ㅠ”, “백두산에, 시동에, 이제는 할리우드까지.. 갓동석”, “마블영화에 마동석이라니 미쳤다”등 다양한 ‘주접’댓글들이 뒤를 이었다.
한편 마동석은 현재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 촬영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미국 애틀랜타에서 시작해 스페인, 영국 등에서 촬영중이다.
원래도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마블덕후들에게 한국배우 마동석의 출연은 더욱더 큰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