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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입학한 안젤리나 졸리 장남이 가입했다는 동아리


올해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며 화제를 모았던 안젤리나 졸리 장남 매덕스가 가입한 동아리가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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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한 매체는 안젤리나 졸리 장남 매덕스가 연세대 힙합 동아리 ‘RYU’에 가입했다고 보도했다.

연세대 힙합 동아리 RYU 페이스북

‘Rap in da Yonsei University’의 약자인 동아리 RYU는 연세대 유일한 흑인음악 중앙동아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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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19.5기로 가입한 매덕스는 지인을 통해 먼저 연락해 가입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리 RYU는 자작곡의 힙합 음악을 다루고 있으며, 해마다 열리는 고려대와 스포츠 대결 행사에서 디스곡을 발표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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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매덕스는 래퍼·보컬·프로듀서·리스너 등 총 4가지 모집 분야가 있는 동아리에 리스너로 지원했다.

뉴스1

누리꾼들은 “와 동아리 활동 같이 하면 진짜 좋겠다”, “매덕스 잘 적응하고 있네”, “역시 음악에 관심이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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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는 지난 8월 연세대 국제캠퍼스 진리관에서 열린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입학식에 참석했다.

매덕스는 졸리가 2002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로, K팝 열렬한 팬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