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공포물’로 무섭기로 유명했던 영화 ‘애나벨’과 극강의 공포감을 느끼게 했던 삐에로가 나오는 영화 ‘그것’에 이은 신작이 개봉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주인공은 바로 ‘브람스 : 더 보이2’이다. 오는 2월 북미에서 개봉되고 국내에는 오는 3월에 개봉하는 이 영화는 윌리엄 브렌트 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어느 한 가족이 힐샤이어 맨션으로 이사를 한 후에 어린 아들이 곧 ‘브람스’라고 불리는 인형과 친구가 되며 생기는 공포스런 이야기를 담고있다.
예고편을 보면 인형 ‘브람스’의 모습이 사람과 같은 생김새를 띄어 더욱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케이트 홈즈가 주연을 맡았다는 소식과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네티즌들은 살인적인 인형과 싸워나가는 그녀의 소름끼치는 연기를 매우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시작부터 섬뜩하고 무서운 예고편을 감상해보자.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대박 인형 공포물 존좋”, “작정하고 만들었다더니 너무 기대된다”, “진짜 무섭겠다”, “예고편만 봤는데 꿈에 나올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