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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소식’과 함께 연예계 활동 ‘은퇴’ 선언한 연예인 3인


최근 여성 연예인들은 결혼과 임신 이후에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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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갑작스러운 임신 소식과 함께 연예계를 은퇴하거나 활동을 중단한 연예인들도 있다.

최근 임신 소식과 함께 활동을 중단해 화제가 되었던 연예인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1. 라붐 율희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지난 2017년 9월, 자신의 SNS 계정에 실수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때문에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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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로부터 2개월 후 율희가 라붐에서 탈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다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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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 초 율희는 최민환과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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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생이라는 어린 나이, 갑작스러운 탈퇴와 결혼 소식 때문에 결혼을 위해 그룹을 탈퇴한 것이며 혼전 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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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크레용팝 소율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소율은 지난 2016년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휴식기를 갖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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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선언을 한 지 한 달 후, 소율은 문희준과의 결혼 사실을 발표했고 동시에 혼전임신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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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 측 소속사는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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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혼 3개월만에 알려진 득녀 소식에 이들의 주장은 거짓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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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공개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 문희준과 소율은 결혼 당시 임신 7개월이었다는 것.

 

#3. 이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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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시작은 그의 SNS였다. 이태임이 돌연 이제 배우로 살지 않겠다며 은퇴 소식을 알린 것이다.

최근까지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의욕적으로 활동을 하던 그가 은퇴를 선언하자 누리꾼들의 궁금증은 커져갈 수밖에 없었다.

각종 추측성 기사와 댓글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앞서 여러 차례 떠돌았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와 관련된 루머가 양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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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를 알 수 없는 각종 루머와 추측성 소문이 겉잡을 수 없이 퍼지자 결국 이태임은 소속사를 통해 임신과 결혼 사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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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태임은 띠동갑 예비 남편을 만나 현재 임신 3개월이며,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