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매출이 무려 2,500만원이나 되는 유명한 닭강정집이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전격 방문! 소문난 맛집!’이라는 제목으로 “연매출 36억원! 식어도 맛있는 매콤 닭강정”집을 소개했다.
34년 전부터 지금까지 신포시장을 지켜온 닭강정집은 일찍이 여러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원조 닭강정 맛집으로 자리잡았다.
인터뷰에서 한 손님은 “끝으로 갈수록 매우면서 담백한 맛이 난다. 맛이 깔끔하다”고 전했다. 또한 “다른 곳 닭강정은 뼈가 없는데 여기는 뼈 있는 닭강정을 줘서 믿음이 간다”고 덧붙였다.
해당 맛집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첨엔 이게 왜 유명한거지 하고 먹다보면 어느날 중독돼있다”, “닭강정은 인천이다”, “다른데선 못 먹는 맛”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가게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