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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국제이슈

“중국 코로나 19 확진자 감소하자…. 또 다른 ‘전염병’이 나타나 공포감 다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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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중국에서 또다른 전염병이 시작되어 불안감이 야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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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코로나 19로 인해 우한지역이 봉쇄가 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여 한동안 지옥과 같은 상황이었다.

 

지금 유럽과 다른 나라들에 코로나 19가 크게 번지고 있는 상황에, 중국은 한층 코로나가 하향세를 보이며 사망자와 신규 확진자는 약 10명 정도까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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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러한 중국의 상황을 보고 코로나가 곧 종식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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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는 상황 가운데에 , 코로나 19를 이어 또 다른 전염병이 돌기 시작한 상황이 전해졌다.

 

중국 언론인 ‘제멘’ 등 중국의 여러 매체들은 “해산물 섭취로 인한 A형 간염이 다롄과 단둥 등의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중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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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보도 소식에 중국의 각 언론들은 질병통제센터에 연결을 해 사실을 확인한 결과 이 소식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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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롄 지역의 질병통제센터의 관계자 A씨는 ” 아직 A형 간염이 폭발적인 상태는 아니다 . 하지만 발생이 시작된 것은 맞으니 주의해야 하는 상태. 음식을 먹을 때 꼭 익혀서 먹어야 하며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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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은 해산물이나 조개류를 통해 감염이 되는 질병이다.  잘 익지 않은 상태에서 섭취를 하게 되는 경우 혹은 위생적이지 않은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 걸릴 수 있다.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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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은 설사, 발열, 구역질, 복통, 등의 증상이 2개월 정도 지속될 수 있는 질병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중국은 다시금 또다른 전염병의 발생으로 긴장감을 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