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개그맨과 깜짝 결혼 소식으로 화제가 된 아오이 유우가 남편과 함께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5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오이 유우 부부 투샷 비주얼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국내에서도 인기있는 일본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あおいゆう·34)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やまさとりょうた·42)와 나란히 서서 방송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는 과거 일본 후지TV 방송인 ‘전력! 탈력 탈진타임즈’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오이 유우는 깔끔하게 묶어 올린 번 헤어 스타일에 투명한 피부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안경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 아오이 유우의 옆자리에 있는 야마사토 료타 역시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야마사토 료타는 일본 내 인기있는 개그맨 겸 방송인으로 NHK 종합 ‘인생 역전’, TBS ‘메이드 인 재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테라스 하우스’ 등에 출연했다.
앞서 5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배우 아오이 유우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가 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두 달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