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방송에서 닮고 싶은 외모를 가진 연예인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이 다시 태어나면 되고 싶다는 외모’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tvN ‘일로 만난 사이 시즌1’에서 유재석이 강화도 화문석의 왕골을 수확하러 유희열, 정재형과 같이 방송에 나왔던 부분을 언급했다.
방송에서 유재석이 제일 부러워 했다던 외모의 연예인 있다고 정재형이 “나?”라고 말하며 장난을 쳤다.
그러자 유재석은 쿨의 이재훈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재훈이 다시 태어나면 바꾸고 싶은 외모라고 말했다.
글쓴이는 “이재훈은 지금 데뷔했으면 남친짤 많이 생성했을 외모였다”고 말했다.
유재석도 방송에서 “5대5 앞가르마 타고 노래부르는데 이재훈은 음색도 좋았었다”고 부러움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나 그렇게 한 번만 태어나봤으면”이라고 바람을 전했다.
하지만 농작에 열중하는 유희열의 모습이 바로 현실로 비춰져 웃음을 자아냈다.
글쓴이는 데뷔 초기 이재훈의 사진을 소개했다.
누리꾼들은 “지금보니까 저때에 이재훈 얼굴은 레알 귀공자 느낌나”, “생기고 예쁜 사람 많이 봤을텐데 저 정도면 진짜 잘생김 인정인가보다.point 135 |
.point 1 | ,”, “이서진느낌남”, “리즈때 박보검이 살짝 보인당”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68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