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시리즈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벌써부터 아이폰12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다.
애플이 아이폰 12를 이번년도 안에 출시할 거라는 예측이 만연한 가운데 ‘아이폰 12 pro’의 렌더링 사진이 유출돼 화제가 되고있다.
이번 해 시그니처 색으로 불려지는 ‘네이비블루’와 기존에도 큰 기대를 얻었던 ‘핑크’가 대중들의 이목을 더욱 끌고있다.
최근 유튜브 ‘케이맥’ 채널 ‘DBHK-Hasan Kaymak Innovation’에는 아이폰 pro max의 컨셉 영상이 공개됐다.
케이맥은 아이폰 12 프로 맥스가 아이폰 4의 디자인 언어를 적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측면의 쉐입이 곡선이 아닌 ‘직선’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예측인데, 이것은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 역시 동일한 의견이었다.
이들의 주장을 근거로 주요 해외 매체들은 아이폰12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폰 12는 핑크, 화이트, 골드, 블랙, 그리고 네이비 블루의 5가지 였다.
현재까지 아직 가장 ‘신상’인 아이폰 11과 가장 큰 차이점은 색상와 측면이 ‘직선’이라는 것이다.
아이폰 11이 ‘매트’를 적용했다면 이번 12에서는 ‘라이트닝’한 모습을 장착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색깔 미쳤네”, “애플이 애플했다”, “아이폰12 너무기대한다”, “존버는 승리니까 존버한다”등 다양한 기대를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