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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성능도 역대급”… 애플 16인치 맥북프로 ‘최초’ 공개.jpg


애플이 신형 16인치 맥북 프로를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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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신형 모델은 하드웨어 성능을 최대 80% 개선하고 새 매직 키보드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애플

16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어에 최신 8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최대 8TB SSD 저장 장치를 장착했다.

이는 노트북 사상 가장 큰 용량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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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최대 64GB 램 메모리, RX5500M 8GB의 그래픽 가드, 거대한 100Wh 배터리 등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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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2kg이며 풀옵션으로 장착했을 경우 7,732,500 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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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측은 새 매직 키보드가 더욱 안정적인 키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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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 제품 마케팅 담당 톰 보거는 “우리의 고객은 맥북 프로가 더 큰 화면, 놀라운 성능, 더 긴 배터리 사용 시간, 역대 최고의 키보드, 대용량 스토리지를 지원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은 그 요구사항은 물론 그 이상을 제공한다”고 섦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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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6인치 맥북 프로는 세계 최고의 전문가용 노트북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기존 고성능 맥과 비교해 최대 80%의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게이머와 비디오 편집자, 게임 개발자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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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맥북 프로 개발에는 애플의 홈팟 오디오 시스템 개발팀도 참여해 새로 설계한 6개 스피커와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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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노트북 역사상 가장 개선된 오디오 경험이라고 자신있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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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역시 개선돼 전문가급 디지털 마이크 품질을 제공, 온라인 방송이나 회의, 페이스 타임 통화에도 더 높은 음질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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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램64기가 8테라가 노트북에 가능한 스펙이라고?”, “어떻게 16인치인데 2키로 밖에 안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