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파리바게트에서 제공하는 음료 뚜껑을 활용한 사진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파리바게트에서 주문한 음료의 뚜껑 모습이 담겨 있었다.
뚜껑은 귀여운 모자 모양을 하고 있었고, 파리바게트를 상징하는 파란색이었다.
그런데 이 귀여운 뚜껑을 고양이, 강아지 등이 착용하고 있는 컷들이 소개됐다.
작은 애완동물들의 머리 크기에 딱 맞는 사이즈를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더 귀여움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헐 미쳤다 뭐먹으면 돼 이거?”, “귀여움이 미친거죠 그냥”, “자두컵빙 같은거 먹으면 되는데 저거 뚜껑이 잘 안받혀서 좀 슬픔”, “옛날에 구슬아이스크림 저런 컵에 담아줬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리바게트는 매장별 빵 나오는 시간 저보와 함께 위치기반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가 주변 점포의 갓 구운 빵의 수량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