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최근 아이돌 팬들을 설레게 하는 소식이 있다.
바로 4월에 줄줄이 컴백하는 대형 아이돌 스타들 때문이다.
그야말로 역대급 아이돌 가수들이 총출동했다고 한다.
컴백이 확정된 아이돌 그룹을 소개한다.
#1 아이즈원
4월의 시작은 아이즈원이 알린다.
아이즈원은 4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인 ‘하트아이즈(HEART*IZ)’를 발매한다.
티저 사진이 뜨고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즈원의 이번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비올레타’를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된다.
#2 엑소 첸
4월 1일 엑소 첸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탄탄한 노래실력으로 주목을 받던 ‘첸’이었기에 이번 솔로 데뷔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첸은 타이틀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비롯해 다양한 매력을 담은 6곡을 공개한다.
#3 블랙핑크
4월 5일에는 블랙핑크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다.
노래를 발매만 하면 음원 차트를 싹쓰는 그룹이니 만큼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크다.
블랙핑크는 약 9개월만에 ‘킬 디스 러브’라는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YG 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뚜두뚜두’를 뛰어넘을 강렬한 곡이라고 한다.
세계적인 안무가까지 총동원되었다는 소문이다.
#4 방탄소년단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돌아온다.
4월 12일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소울: 펠소나’를 발표한다.
신곡은 13일 미국 NBC방송 ‘새러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컴백도 글로벌한만큼 전세계 팬들의 주목이 쏟아지고 있다.
#5 트와이스
4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은 트와이스다.
트와이스는 4월 마지막주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구체적인 앨범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인 만큼 이번 앨범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