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운 표정을 짓는 아기들의 모습에 실소가 터지고는 한다.
여기 어쩌면 당신보다 더욱 인생을 제대로 즐기고 있을, 겁 없는 아기들의 모습이 있다.
보드를 타면서 무서울 법하지만, 표정 하나만큼은 그 어떤 스노보더 저리 가라 싶다.
뿐만 아니라, 1살도 되어보이지 않는 아이가 30살 먹은 삼촌들이나 하고 있을 법한 표정이나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길래, ‘어른이’ 같아 보이는 걸까.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
당신의 배꼽을 책임지지는 못한다.
#1. 눈썹 올리는 거 누구한테 배웠니.
#2. 좀비들 사이에 둘러싸여도 평온해보이는 아기
#3. 곰 따위는 무섭지 않다구!
#4. 세상 터프한 아이
#5. 왠지 커서 사장님이 될 것만 같아.
#6. 이정도는 해줘야 비행기 탔다고 할 수 있지.
#7. 이랴 이랴~~ 달리란 말이야~
#8. 카우보이의 기질을 타고 났군!
#9. 하…할…아버지?
#10. 어때요? 나 멋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