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사회이슈커뮤니티핫이슈

“정은경이 영웅이라고..? 장난하냐??” 영웅이라 불리는 흰머리 정은경에 화난 의사가 올린 글


과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 영웅’으로 불리는 것과 관련해 현직 의사의 발언이 논란이 재조명됐다.

ADVERTISEMENT

질병관리본부장이었던 정은경은 초대 질병관리청장으로 임명됐다.

하지만 한 의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은경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이랬다.

“가재는 게편이라고 의사는 비난 잘 안하는데 정은경이 한 게 현황 브리핑밖에 더 있냐?”

ADVERTISEMENT

이어 “중국발 입국을 막았어? 마스크 중국수출을 막았어? 여행 상품권을 막았어? 임시 공휴일을 막았어?”라며 “머리염색 안한 것과 브리핑한 것 가지고 K방역 영웅은 민망하지, 코로나 검사율도 인구 대비 세계 100번째 안에도 못 들던데”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ADVERTISEMENT

끝으로 “질병관리본부청이 모범을 보여야지, 국민들에게는 물리적 거리두기하라며 이렇게 모여서 임명식 해도 되냐”며 글을 마쳤다.

해당 글이 올라오자 많은 이들은 적극적으로 동의하는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의사 말이 맞다. 브리핑 말고 없다”, “솔직히 고생한 건 맞지만 얼굴 마담밖에 더 되냐?”, “틀린 말은 없네, 현장 의료진들이 영웅이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