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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임신하나요?” 페북 ‘초4’ 익명제보에 모두가 경악한 고민 내용


지난 14일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익명제보 글 하나로 인해 수많은 네티즌들이 모두 경악하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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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지 ‘감정’에는 자신의 초등학교 4학년이라고 말한 익명 제보 글이 공개됐다.

 

영화 ‘제니, 주노’

 

익명제보 글을 보면 ‘올해 초4인데 남자친구 집에서 어쩌다가 분위기 잡혀서 ㅅㅅ했는데 임신하나요…’라고 해 글을 본 많은 이용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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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순식간에 댓글 8500여 개 이상이 달리며 큰 화제가 됐다.

 

페이스북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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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등을 통해 내용이 퍼지며 더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애들 빠르네”, “솔직히 나는 저때 섹스가 뭔지 제대로 알지도 못했다” 등 매우 놀랐다는 반응과 함께 “요즘 첫 경험 나이가 평균 13.5세라고 들어서 놀랍지도 않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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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 말고도 “아직 초경이 없으셨으면 임신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초경이 있으셨으면 관계후 24시간 안에 산부인과 방문하셔서 사후 피임약으로 임신을 막을 수 있습니다”, “피임을 하는게 젤 안전” 등 진지하게 조언하는 댓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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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경악스럽다는 반응이었으며 일각에서는 가짜로 만든 사연이라는 의혹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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