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나미가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개그맨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날 오나미는 뷰티 크리에이터 리리영에게 아리아나 그란데 메이크업을 받았다.point 111 | 1
오나미는 도톰한 입술을 위해 립글로스를 발랐다.
이어 태닝 피부를 표현하려 피부 화장을 하자 시청자들은 “맥반석 계란같다”, “황토 오리구이 아니냐”라며 반응했다.
헤어라인을 정리하기 위해 머리를 묶자 한 누리꾼은 브라질 축구 선수 호나우지뉴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촬영장은 웃음바다로 변했다.
도티는 “호나우지뉴는 월드 클래스다. 월드 클래스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에 오나미는 “축구공 좀 갖다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oint 195 | 1
그러자 도티는 “왜 하필 오늘 또 노란 옷을 입었냐. 브라질 유니폼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누나 번호 좀 주세요. 등번호요”라고 말해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