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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가 ’90분’ 공연하고 받은 어마어마한 출연료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출연료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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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현지 시각) 호주 매체 나인닷컴닷에이유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2019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90분 무대를 한 후 받은 출연료를 공개했다.

코첼라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아리아나 그란데는 앞서 14일 코첼라 일요일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등장했다.

매체는 “그녀는 비욘세, 레이디 가가, 비요크에 이어 고첼라 20년 역사상 네 번째로 무대 헤드라인을 장식한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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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가 공개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90분 공연 출연료는 무려 800만 달러(한화 약 91억 원)이었다.

코첼라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1분당 1억 원의 돈을 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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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코첼라 무대 헤드라인의 출연료는 300~500만달러(약 34억~56억)이었기에, 이를 넘어서는 파격적인 대우였다.

코첼라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지난 2018년 같은 코첼라 헤드라이너였던 비욘세가 300~600만달러를 받은 것과 비교하면 무려 2.7배다 더 많이 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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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 페스티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사막인 코첼라 밸리에서 펼쳐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축제다.

코첼라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코첼라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한국 가수로는 블랙핑크가 올해 처음으로 서브 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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