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여의사가 말하는 질.
외.사.정.
산부인과 전문의인 김지연 산부인과 의사가 질.외.사.정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질외사정법은 의사 본인도 좋아하는 피임방법 중 하나라며 설명을 시작했다.
김지연 의사에 따르면 “쿠퍼액에는 정자가 섞여 있지만 임신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정자가 없기 때문이거든요” 라며 근거를 설명했다.
그리고선 PD에게 질문했다.
“PD님 이런 얘기 들어보셨죠. 쿠퍼액으로 임신했다”
이어 “많이들 떠도는 얘기거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편 김지연 산부인과 의사는 고려대학교 의학석사, 고려대학교 의료원 산부인과 전공의, 고려대학교 의료원 산부인과 전임의, 고려대학교 병원 외래교수 등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는 대표원장이다.
그리고 이어진 한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의 질.외.사.정.법 후기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 저 의사가 당신들 인생 책임안져줌” “중요한건 타이밍 싸움이라는거네” “늦게 빼서그렇지 쿠퍼액으로 잘 안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