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들에게 고전 알바로 불리고있는 알바 업종이 있다.
바로 편의점이다.
‘알바좀 해봤다’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기본으로 불려지고 있는 편의점 알바, 뿐만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다양한 일화들이 존재한다.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편의점 알바 일화들을 공개한다.
처음은 가볍게 손님들이 친 사고로 시작한다. 계산도 안한 두유를 깨뜨리고 , 콜라를 엎고 도망갔다.
이어 야외 테이블을 잔뜩 어지럽히고 가버리거나 , 술에 잔뜩 취해 편의점 내부에서 흡연을 하는 손님까지 등장해 편의점 알바생들을 분노하게 했다.
이어 알바생들을 색다르게 괴롭히는 손님이 또 다시 등장했다. 술에 만취해 편의점 앞에서 잠을 청하거나 마스크를 구매하면서 돈이 아닌 물고기로 일명 물물교환을 원하는 손님도 등장했다.
손님때문만 힘든 것은 아니다. 야외에 설치한 이벤트 상품들이 와르르 무너지거나 , 앉아있던 의자가 부러지거나 또 버스에서 만나야 할 요금통을 놓고 가는 등 황당한 일들을 겪는 일화도 만날 수 있다.
이러한 일화들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 아 진짜 만취손님 너무 힘듦” , ” 요금통 무엇 ㅋㅋㅋ” , ” 시급 더 줘라 ”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