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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80만원 벌어가면서…’ … 현재 제대로 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독립운동가 후손들


우리가 평생동안 감사드려야 할 분들이 있다. 바로 일제강점기 시절 굳건한 마음으로 온갖 고문들 속에서도 신념 하나만은 잃지 않고 우리나라를 지켰던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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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최근 3월 한 매체는 유관순 열사 후손들의 근황을 전해왔다.  A씨는 유관순 열사에 혹여 피해가 갈까 신상 공개는 원하지 않았다.

 

현재 70대 A씨는 월급 80~90만원 정도의 청소일을 도맡아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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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관순 열사 조카손녀인 유해인씨는 국회 의원회간 2층 매점에서 근무중이며 , 유관순 열사 조카인 유장구씨는 광복회 건물 관리인으로 근무하고 있다.

 

기사와 상관없는 사진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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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후원을 받으며 살아가야 할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의 현실은 제대로 된 정부의 지원도 못받은채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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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둑립유공자 가족 가운데 75%가 200만원 이하의 소득으로 한달을 살아가고 있다.

 

 

구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