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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미터 쌌겠네”라며 난리 난 24일간 ‘이것’을 참은 한 남자의 ‘충격적인’ 최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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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간 ‘이것’을 참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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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24일간 참은 남자’라는 제목으로 업로드 된 글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 남성은 영국 잉글랜드 서리 카운티에 거주하는 54세 해리 짐머맨으로 2014년 이스트/웨스트 미들랜즈에서 주관한 전국 똥 참기 대회에서 24일간 배변을 멈추로 8000파운드의 상금을 가져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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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파운드는 한화 약 1300만원으로 매우 큰 상금을 받아간 것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픽사베이’

더욱 놀라운 점은 배변을 참을 때 식사량을 줄이고 먹지 않으면서 참은 것이 아니라 대회 규정에 맞춰 매일 2000칼로리 이상의 식사를 하고 커피와 에너지 드링크, 담배 등의 기호 식품도 마음껏 섭취 했다고 해 네티즌들을 더욱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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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 들은 “외국엔 진짜 특이한 대회들 많네 ㅋㅋㅋㅋ” “똥 1미터 쌋을듯”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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