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홀리던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SNS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이탁수는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6년전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에만 해도 초등학생이었던 그는 올 해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배우 황정민, 아빠 이종혁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그는 훌쩍 큰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교복을 입고 찍은 증명사진에는 “너무 잘 컸다”, “증명사진이 이렇게 잘생길 일이냐”, “정변의 정석이냐” 등의 반응이 나왔다.
MBC ‘아빠어디가’에 출연했던 가수 윤민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탁수 군을 두고 “벌써 배우 느낌이 난다”며 “키가 180cm가 넘었다”고 근황을 전한 적 있다.
스크롤을 내려 ‘오빠미’ 낭낭해진 이탁수의 근황 사진을 더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