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의 딥빡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의 새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21일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와 마마(중국 시어머니)가 새 집으로 이사가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함소원은 이사 비용을 줄이겠다고 최대한 적은 짐만 챙겼지만 공개된 집은 정말 크고 화려했기에 화제가 됐다.
집안은 궁전을 보듯 커다랗고 화려했으며 집안 모두 금색으로 도배한 듯 부귀한 집 그자체였다.
함소원은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꿨는데 드디어 이룰 수 있게 됐다”며 정말 기뻐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기뻐했던 함소원은 금방 침울한 표정을 짓게 됐다.
바로 시어머니 ‘마마’ 때문이었다.
함께 꽃빵을 만들던 마마가 “이제 둘째 가져야지”라며 또 한 명의 손주를 바라는 말을 하자 함소원은 급격하게 표정 변화를 보였다.
마마는 또 함소원에게 “혜정이에게 여동생 2명, 남동생 1명 안겨주면 좋다”며 구체적으로 자녀의 수와 성비까지 제시하기도 했다.
그 말을 듣자 함소원은 바로 침울한 표정을 보이며 또 한번 마마와의 긴장감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