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들고 있는 사람 보고도 현장에서 도망친 경찰
한 경찰이 피를 흘리고 있는 피해자를 방치하고 현장을 떠나 엄청난 논란이 됐었다.
과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계획적인 보복 살인 미수범을 피해 저희 가족은 평생 숨어 살아야 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고 해당 글쓴이는 과거 당진 흉기 난동 사건 피해자의 딸이라고 한다.
청원인에 따르면 과거 피해자는 식당 일을 마무리 하던 중 한 남성이 들어와 갑자기 휘두르는 칼에 찔렸다고 한다.
남성은 피해자에게 보복 살인까지 예고했던 사람이라고 한다.
가해자는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한 바 있고 가게 앞 화분을 깨고 욕설과 폭행까지 서슴없이 해싿고 한다.
신고를 당한 가해자는 즉결 심판을 받았고 피해자를 다시 찾아가 죽이겠다고 예고했었다.
하지만 경찰은 직접적인 피해가 없어서 보호해줄 수 없다 했다.
결국 한달이 지나 정말 칼을 들고와 찔렀다.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식당 밖에서 지켜봤고 가해자는 결국 다시 식당에 들어가 피해자를 칼로 찔렀다.
그런 피해자를 방치하고 도망가기도 했다.
칼들고 있는 사람 보고도 현장에서 도망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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