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이현이와 남편 홍성기는 유튜브 ‘홍빠빠TV’ 채널에 ‘새로운 가족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5일 출산을 위해 병원을 향하는 이현이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이현이는 차 안에서 긴장감에 손을 떨었고 이를 본 남편이”힘드냐”고 묻자 “아니. 무섭다”고 대답했다.
이후 병원에 도착한 이현이는 진통을 시작하고 8시간만에 둘째 아들을 순산했다.
무사히 태어난 둘째 아들 본 이현이는 남편을 향해 “너무 예쁘지”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남편 역시 “아들 바보 예약이다”라고 말했다.
이현이 둘째 아들인 차키(태명)는 태어나자마자 윙크를 하고 환하게 미소를 짓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현이 부부의 둘째 아들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완성형 얼굴”, “너무 귀엽다”, “첫째도 귀여운데 둘째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이는 대학 재학시절 만난 남편 홍성기는 결혼 후 지난 2015년 첫째 아들은 홍윤서를 얻었다.
헤어 스타일때문에 ‘파인애플’이라는 별명을 얻은 윤서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깜찍한 미소로 랜선조카로 등극해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