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의 집 거실에서 보이는 한강뷰가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김성령 아파트 뷰’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이는 배우 윤손하가 김성령의 집에 놀러가 올린 사진이다.
김성령이 살고 있는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밤섬 리버베르빌은 전용 174.31m²로 구성된 아파트다.
총 34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팔려는 사람이 없는 아파트로 불리기도 한다.
아나운서 오상진도 해당 아파트에 유사한 한강뷰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 호수 남향이며 앞을 가로 막는 건물이 없어 한강의 아름다운 조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더불어 맞은 편에 여의도 빌딩 숲과 63빌딩이 한눈에 들어와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진짜 그림 같다. 여의도 쪽이 다 보이네”, “이런 집에서 한 번만 살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