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트리머 방송 BJ와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로 등극한 이들이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얻으며 화제다.
특히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명해질수록 높은 출연료와 광고비 등을 벌 수 있기 때문며 더 많은 BJ, 유튜버들이 유명해지기 위해 더 자극적인 방송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남성 누리꾼들이 환호할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일본인 인기 BJ 안나가 최근 한국으로 이사 왔다는 소식을 전한 것이다.
그녀는 한국에서 활동한 지 벌써 6년째인 BJ로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다.
또한 그녀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를 통해 활동하고 있으며 BJ 남순과의 합동방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나날이 그녀의 팬들이 늘어나면서 실제 ‘2014 아프리카TV BJ 페스티벌’에서 특별상을 받은 적도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한국에 계속 사세요”, “국적을 한국으로”, “일본인은 일본 가라”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