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화제다.
19일 이효리 지인의 SNS에는 “얼마나 더 반하라고 이러니. 안 이쁠 수가 없구나 너”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유기견들을 위한 보호소 견사를 직접 짓는 중이었다.
이효리는 “요가한 보람이 이런데서 나오네. 힘은 자신있다!”라고 직접 댓글을 달기도 했다.
그녀의 말처럼 이효리는 직접 지지대를 옮기고 흙이 담긴 수레를 끌었다.
건설 현장에 나서서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진짜 한결같다. 저런게 탑스타다”, “너무 멋있어. 곧 죽어도 이효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