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간의 키스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표현하게 해 친밀도는 더욱 높아지게 한다.
그런데 사랑하는 연인과 키스를 자주하면 좋아진다는 신체 부분이 있어 화제다.
최근 온라인 매체 러브 왓 매터스는 키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잦은 스킨십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데, 키스는 피부의 탄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키스 도중 사용하게 되는 안면 근육은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 준다고 덧붙였다.
또 주름개선에도 효과적이며, 1분 간 키스를 지속할 경우 약 2~6 칼로리가 소모되기 때문에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키스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분비시켜 쾌락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체내 면역체계가 개선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누리꾼들은 “이래서 솔로들은 슬픕니다”, “뭐든 안좋아질까ㅋㅋ”, “커플들은 당장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