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발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찾는 네티즌들이 늘어나고 있다.
3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한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승기는 “너무 어디냐고 물어보셔서 전 한국입니다”라며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요”라고 당부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이승기의 위치가 큰 화제를 모았다.
이승기는 자연재해나 전쟁도 피해 갈 정도로 좋은 사주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point 140 | 1
실제로 이승기는 지난 2011년에는 일본 대지진을, 2012년 태풍 볼라벤을 피했다.
또 2018년 발생했던 태풍 솔릭도 이승기가 해외에서 한국으로 돌아오자 급속도로 힘이 약해졌다.
이에 모두가 이승기의 움직임에 주목하며 큰 관심을 두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누가 승기 집에서 못 나오게 해라”, “어디 가지 말고 한국에만 계속 있어요”, “이제부터 승기토템이라 부르자”라며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