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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2PM ‘닉쿤’, 극도의 긴장감 속 화려한 등장


‘아스달 연대기’ 출연 소식에 드라마 방송 전 부터 화제가 되었던 닉쿤이 드디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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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지난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닉쿤은 생존한 뇌안탈 로띰으로 최초 등장했다.

뇌안탈은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가졌으나 과거 멸망한 것으로 알려진 종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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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방송분에는  사야(송중기)를 이용해 아스달 권력에 도전하는 탄야(김지원)의 이야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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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에 역병처럼 정신병이 돌았으며 타곤(장동건)과 아사론(이도경) 사이에는 긴장감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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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사론은 모든 것이 자신의 계략임을 털어놨으며 실제로 뇌안탈 로띱(닉쿤)이 존재한다는 것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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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안탈 로띱으로 등장한 닉쿤은 검은 긴 머리에 새파란 눈동자로 독보적인 비주얼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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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 비밀스런 캐릭터가 어떻게 스토리를 뒤흔들어 놓을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