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국가 또는 지방의 사무를 맡아보는 국민을 위한, 국가를 위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들의 ‘충격적인’ 회식 사건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있다.
최근 올라온 글에 따르면 2급 심의관과 3급 행정실장, 4급 서기관은 함께 회식을 하는 중이었다.
이들의 대화를 살펴보면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대화내용이 오간 후 2급 공무원은 3급 공무원에게 소주잔을 던져 그야말로 ‘헤드샷’을 날렸다.
이에 대해 식당 관계자는 ‘놀라서 구급차를 불렀다. 피가 났다. 그런데 그냥 가리고 자기들끼리 쉬쉬하며 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충격적인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부 고위공무원인데 ‘새끼’거리고 헤드샷 날리고 난리가 났다”, “우리 세금이 저런 사람들한테 펑펑 쓰이는구나”, “정말 너무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