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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드레스’로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주인공된 켄달 제너.jpg


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가 선보인 파격적인 드레스가 전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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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서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가 개최한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켄달 제너가 참석했다.

켄달 제너 SNS

제너는 이날 가운데 부분이 파여있는 홀터넥 스타일의 블랙 드레스를 착용했는데, 등 외에는 큰 노출이 없는 상반신과 달리 하반신쪽 디자인이 파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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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만을 덮는 폭이 좁은 드레스로 아찔한 매력을 선보인 제너는 포토라인에서 밝은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BAZAAR

걸을 때마다 폭이 좁은 드레스때문에 제너의 아름다운 몸매가 노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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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몸매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켄달 제너는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이자 모델 카일리 제너의 친언니인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모델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BAZAAR

한편 2019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그린북’이 작품상을 받았으며, 감독상은 ‘로마’를 연출한 알폰소 쿠아론(Alfonso Cuarón)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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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는 남우주연상 음향효과상, 음향편집상, 편집상을 받으며 4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