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각 난리 제대로 난 여친 친오빠인것도 모르고 다짜고짜 주먹부터 날린 남친의 최후 (+결말) 여친 친오빠인거 모르고 가오잡아버린 남친 ADVERTISEMENT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여동생 남친한테 엄청 맞은 디시인”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글의 전문이다. 구라안치고 일단 남들이 봤을 때 동생이 비율좋고 얼굴 작은 편임. ADVERTISEMENT 이틀전에 내가 번화가에 옷사러 갔는데 근처에서 동생을 봤음 어느 가게 앞에서 서있더라고 뒤에서 놀래킬라고 동생 어깨를 딱 짚으면서 흔드는데 동생이 악! 소리지르면서 뒤돌아보면서 나인거 보더니 ‘아~ 뭐해 ㅡㅡ’ 하면서 개정색하면서 짜증내는거 ADVERTISEMENT 그 때 가게에서 갑자기 왠 덩치 큰 남자가 뛰어나와서 날 밀치면서 욕을 존나 하더라고 너 뭔데 얘한테 찝쩍대냐고 하는데 상대가 덩치가 컸지만 순간 나도 화나서 니가 뭔데 날 밀치고 지랄이냐 하면서 따지니까 그 새끼가 말 할 기회도 없이 느닷없이 내 머리끄댕이 잡아댕기면서 풀파워로 싸대기 2대 때림.. ADVERTISEMENT 난 바닥에 꼬꾸라지는데 싸대기 2방이 놀라고 너무 아파서 눈물이 찔끔 나오더라 그리고 발로 팔 걷어차이면서 아파서 소리지름 옆에 여동생이 존나 말리더라 알고보니까 여동생 남친이더라… 여동생이 남친한테 울오빠라고 말해주니까 그 양아치 새끼 ADVERTISEMENT 표정이 순간 존나 어버버 당황하면서 벙 찌더라.. 난 그 자리에서 바로 경찰에 전화하고 신고 접수하고 집 옴. 저녁에 여동생 남친이 우리집 앞에 와서 나한테 머리 숙이고 “형님 정말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정말 잘못했습니다” 이 지랄만 15분하더라 ADVERTISEMENT 자기는 가게 안에서 주문하고 밖에서 웨이팅할려고 했는데 내가 동생 어깨 잡고 흔들고 동생이 짜증내니까 모르는 남자가 와서 찝적대는줄 알고 흥분했다고 하더라 당연히 난 “합의 해 줄 생각 아예 없고 좆 같으니까 찾아오지마라” 얘기하고 여동생한테도 저런 양아치 새끼랑 사귀냐고 존나게 화내니까 동생도 나한테 미안하다 하고 남친한테 욕하면서 존나 화내더라 그러고 나서 당장 헤어진다고 하더라.. ADVERTISEMENT 참고로 난 키169cm 59kg이고 그 새낀 키185 95kg 넘어보이는 헬창이었음. 시발 학교다닐때도 개같이 쳐맞아 본 적이 없는데 그것도 동생 남친한테 쳐맞으니까 진짜 자괴감 들고 뒤지고 싶다 A씨가 쓴 글에 많은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이기고지는건 체급차이지 이건 무슨 멍청한소리? 그럼 누나 남친에게는 쳐맞아도 되냐?” “ㅋㅋ 오빠가 좀 더 컸으면 패는건데” “와 .. ㅋㅋㅋㅋ 예쁜 애들 남친들보면 다 이렇던데 사이다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