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휴양지에서 풀빌라를 빌려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것을 누구나 한 번 쯤 꿈꿔봤을 것이다.
그러나 가격이 만만치 않아 누구나 누릴 수는 없는 풀빌라의 여유를, 단 돈 20만원에 즐길 수 있는 숨겨진 여행지가 소개됐다.
지난 3일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는 태국 크리에이터 프래가 출연해 태국의 신혼 여행지 코따오의 한 풀빌라를 소개했다.
그는 “신혼여행에서 신혼 부부들 꿈은 풀빌라”라고 소개했다.
프래가 소개한 풀빌라는 바다가 보이는 개인 수영장이 마련돼 있었다.
침실에서도 바다가 보일 정도로 완벽한 뷰를 갖추고 있었다.
프래는 “큰 거실, 개인 수영장, 침실(이 있다)”며 “끝내주는 경치가 있다”고 소개했다.
코따오의 풀빌라 가격에 대해 패널들은 “이 정도면 무조건 하루에 80만원?”이라고 춫ㄱ했다.
그러나 프래는 “하루에 20만원”이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했다.
아직 한국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코따오에 대해 프래는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코따오는 작은 섬이기 떄문에 자전거 여행을 추천했다.
직접 자전거로 섬을 둘러보며 프래는 “경치가 예쁘다”며 연신 감탄했다.
그는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현지 음식점에도 방문했다.
프래는 “풍경만 봐도 배부르다”며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