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뭐함.
.?’
본토 확진자가 50명이 넘어가고 중증자가 속출하는 상황에도 현재 일본 정부는 국민들에게 아무런 경각심을 심어주지 않아 피해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바로 어제자 뉴스 아나운서 코멘트도 ‘손을 잘 씻읍시다’가 전부.
그리고 어제 도쿄 올림픽 성화 봉송 리허설이 시작됐다.
일본의 국민 연예인인 ‘이시하라 사토미’까지 초빙해 사람들이 더 몰리게 됐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어제 오카야마에서는 ‘밀접 접촉의 교과서’로 보여지는 축제도 그대로 진행돼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이 축제에 참가한 인원은 무려 1만 명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 나체 축제는 승려가 부적하나를 한 가운데에 퉉하는데 그것을 가져오면 마을이 번창한다던가 개인의 운이 좋아진다고 하는 풍속이 있어서 쟁탈전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훈도시를 입고 온 몸이 뒤섞이며 일각에서는 ‘코로나19 배양 축제’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