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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 죽도록 패고 또 일으켜서 ‘뺨’을 때린 파주 어린이집 원장이 밝힌 ‘폭행 이유’


진짜 웃기지도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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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3살 아이가 원장에게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당하는 잔혹한 사건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폭행을 당해 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의 볼은 부어 올랐다.

 

아이는 해당 어린이집에 등원한 지 16일 정도밖에 안된 상태.

 

해당 소식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린 청원인은 “그날 저녁부터 아이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했다. 머리를 자해하는 행동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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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에 당한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고 상처를 본 의사는 어린이집 CCTV를 확인하자고 권유했으며 청원인은 이에 동의하여 지난 3일 CCTV로 원장이 아이를 폭행하는 장면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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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의 뺨을 손으로 5~6차례 가격했으며, 아직 3살 밖에 안되 몸이 약해 넘어진 아이를 다시 일으켜서 뺨을 떄리는 등 잔혹한 폭행을 이어갔다.

 

이후 무차별 폭행을 당한 아이의 상처를 감추기 위해 약 등을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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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후의 발언과 행동이 더욱 모두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어린이집 원장은 폭행을 한 경위에 대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랬다”고 답해 할 말이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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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인이경찰에 신고하자 원장은 다른 부모들에게 문자를 보내 ‘긴급 폐원’ 내용의 정보를 통보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맞고 생활하는 것을 빨리 알아차리지 못해서 미안하고 가슴이 미어진다고 청원인은 하소연했다.한편 해당 청원은 등록 하루만에 7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동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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