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 어른이나 치과에 가는 걸 무서워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여기 치과를 무서워하게 될 하나의 이유가 더 생겼다.
바로…….
무시무시한 건치를 가진 ‘곰돌이 푸우’….
사랑스럽게 생긴 인형에 성인치아 모형을 넣어 만들었는데, 이 인형들은 사실 ‘ 교육용 치과인형’ 이라고 한다.
자 그럼 이제 곰돌이 푸의 친구들을 만나보자. ( 공포 유발. Ver)
#1. 양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곰돌이의 최후…
말 그대로 호러 인형이다.
털복숭이 곰돌이지만 그의 입에는 충격적인 치아가 보인다.
심지어 양치를 잘 하지 않았는지 잇몸만 드러난 부분이 많다.
#2. 니모의 친구중 가장 양치를 잘 한 친구
니모와 친구들에 나오는 물고기 캐릭터이다.
양치를 너무 열심히 잘 한 탓인지… 흰 치아를 드러내며 웃고있는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식은땀을 흘리게 한다.
이 물고기 친구… 설마 육식을 하나??
심지어 칫솔을 들고 협박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칫솔을 들고 화장실로 뛰어가야할 것만 같다.
#3. 천장에 달려 양치를 열심히 안하는 아이들의 눈물을 쏙 빼놓을 불가사리
치과 치료기구에 매달려 아래에 있는 환자들을 쳐다보는데…
이 인형이 쳐다보고 있으면 뭔가 치과에 가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질 것 같다.
#4. 사랑스럽지만 무시무시한 치아를 보여주는 코끼리 인형
#5. 소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건치 원숭이
#6. 양치를 잘 할수 있게 도와주는 개구리 요정
이 인형을 사용해서 친근함(?) 을 유발하고 아이들이 칫솔질을 배우는데 도움을 주고있다.
#7. (공포의) 도라에몽과 도라미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듯 하다.
#8. 금방이라도 말을 걸어올 것 같은 호랑이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