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개봉과 동시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마블 히어로들과 스턴트 대역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블 히어로들과 대역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와 원터솔져 역의 세바스찬 스탠이 자신의 대역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또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로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과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와 네뷸라 역의 카렌 길런 역시 대역배우들과 투샷을 공개했다.
이들은 자신의 대역 배우들과 나란히 앉거나 서서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물론 체형까지도 매우 흡사해 마치 쌍둥이처럼 보인다.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어벤져스와 대역 배우들의 투샷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