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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야 콘.돔 끼니까 안심해~ㅎ’ … 방심해서는 안될 콘.돔으로도 막을 수 없는 성병 TOP 5


사랑하는 연인과 사랑을 나눌때에 가장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것은 피임이다.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콘돔을 사용하는데 그 중 콘돔은 임신뿐만 아니라 성병까지 예방 할 수 있어 더욱 권장하는 피임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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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은 편의점이나 지하철 어디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 콘돔으로도 예방할 수 없는 성병 다섯가지를 소개한다.

 

#1 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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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은 발진이나 염증을 통해 전염되는 무서운 병이다. 성기끼리의 접촉이 아니더라도 키스나 구강성교로 전염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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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에 감염되면 온 몸에 원인 미상의 발진이 일어나 피부 질환을 일으킨다. 매독 3기를 넘어가면 신경계와 장기를 손상시켜 사망에도 이를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2 곤지름(콘딜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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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은 성기에 직접적으로 생기는 사마귀다. 감염된 피부와 접촉시 나타나는 증상으로 콘돔을 사용했어도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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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은 초기에 진압이 가장 중요하며 고위험군은 남성에게는 항문암과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암을 일으킨다.

 

#3 헤르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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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는 구강 주변에 발생하는 1형과 성기에 발생하는 2형 두가지로 나뉘어진다. 따라서 헤르페스를 가진 채 구강성교를 할 시에는 더욱더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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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형 헤르페스는 성기에만 물집이 생기는것이 아니라 온몸이 쑤시며 몸살처럼 반응이 일어나고 , 다른 부위에도 전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4 사면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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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발니는 성기 주변 음모에 이가 알을 낳고 피를 빨아먹으며 기생하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음모에서 기생하는 이는 콘돔으로 예방할 수 없어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

 

사면발니는 번식력이 매우 강해 걸리게 되면 매우 간지럽고 고통스럽다. 하지만 다른 성병에 비해 치료가 간단해 빠른 병원 방문으로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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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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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은 성교에 의해 전파되는 증상이다. 보통 구강성교로 전염될 가능성이 크다. 요도염에 걸린 남성은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끼거나 분비물이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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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우 질 분비물이 증가하며, 질염처럼 가렵고 화끈한 느낌을 받게된다. 이러한 증상을 겪고있다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한다. 자칫 치료시기를 놓치면 불임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