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피지컬까지 완벽한 배구선수 김지한’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그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 배구선수로, 고교시절부터 뛰어난 배구실력은 물론이고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했다는 소문이다.
게시글 작성자는 배구선수 김지한의 사진을 여러 장 공유하며 “피지컬까지 완벽한 배구선수”라고 소개했다.
그는 1999년 9월 16일 출생으로, 새하얀 피부는 물론 귀여운 외모와 키 194cm라는 어마어마한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김지한 선수는 지난 2017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현대캐피탈 지명을 받았다.
그렇게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 입단했고, 현재는 레프트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 KB손해보험전에서 상대 외국인 선수 브람 앞에서 과감한 공격을 선보였고, 서브와 블로킹으로도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낸 바 있다.
그를 보는 여성팬들은 “와 너무 잘생겼다”, “훈남이다”, “귀여워”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