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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거미 ‘톰 홀랜드’ 가족사진 보고 네티즌들이 놀란 이유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의 가족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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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톰 홀랜드 패밀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에는 톰 홀랜드 가족들 사진이 여러 장 담겼는데, 굳이 밝히지 않아도 한눈에 가족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붕어빵같은 외모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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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생인 톰 홀랜드는 4형제 중 맏형으로 이란성 쌍둥이인 99년생 해리 홀랜드, 샘 홀랜드와 막내인 04년생 패디 홀랜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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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4형제는 서로 똑닮은 외모와 미소를 지니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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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헐 4형제였다니”, “톰 옆에 톰있고 그 옆에 또 톰이 있다”, “톰이 맏형이라니”, “너무 귀엽다 다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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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톰 홀랜드가 출연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개봉 열흘 만에 20만5000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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