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밴쯔(정만수, 28)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밴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예비 신부가 밴쯔에게 커다란 햄버거를 먹여주는 장면이 담겨있다.
밴쯔는 “얼마 뒤면 저도 신혼집에서 이 사진처럼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겠죠”라며 즐거워했다.
그런데 누리꾼들을 폭소하게 만든 한 문장이 더 있었다.
밴쯔는 “근데 사진 자세히보니까 햄버거 패티가 자기쪽에 몰려있네…!? 괜찮아. 나 빵 좋아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사진을 보면 밴쯔가 입을 벌린 부분에는 햄버거 빵만 가득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 커플 너무 스윗하다”, “너무 보기 좋다”, “햄버거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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