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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못 차렸네요” 백종원이 솔루션 해주다 눈물까지 보였는데 ‘맛도 위생도 엉망’인 이대 백반집


이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에 출연해 백종원 대표의 솔루션을 받았던 이대 백반집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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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야미야미YumYum’에는 ‘눈물로 각성한 골목식당 이대 백반집 9개월 근황 여전히 골때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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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야미야미는 2018년 골목식당에 출연해 백종원과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던 이대 백반집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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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이대 백반집의 사장님은 솔루션을 받지 않았던 백숙과 김치찌개를 백 대표가 솔루션 해준 메뉴라고 거짓말해 백종원을 화나게 했다.

 

또 백종원이 1년 반 만에 다시 백반집을 찾았을 때도 엉망인 위생상태와 달라진 음식의 맛으로 백종원과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백종원은 결국 배신감과 속상함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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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백반집 사장님은 “모두 우리 잘못이다. 상처를 드려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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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야미야미의 영상에 따르면 이대 백반집의 상태는 더욱 심각해졌다.

 

그는 “다른 국그릇에 순두부가 붙어 나오는가 하면 그나마 맛이 괜찮았던 순두부찌개는 국물에 깊은 맛이 없으며 맵기만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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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Youtube ‘야미야미YumY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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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육볶음은 고기 양이 너무 적었다. 그런데 고기 냄새가 너무 심해서 한 입 맛보고 나서는 고기가 얼마 없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백종원 대표가 강조하던 야채의 아삭함과 불맛도 없었고 고기 냄새가 참고 먹을 수는 없는 지경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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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사장님 모두 친절하게 손님을 응대하시는 모습을 보며 제발 백종원 대표와의 약속이 잘 지켜지고 있길 바랬는데 개인의 입맛 차이를 떠나 냄새 심한 제육 고기와 겉도는 음식 맛은 정말 아니다 싶었다”라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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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신이 없으면 백종원 사진을 떼고 장사를 해라”, “사람 절대 안 변한다”, “진짜 최악이다 여긴”, “백종원 대표가 보면 속상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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