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부’ 백종원도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 개설과 동시에 8개의 영상을 올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영상>
백종원은 첫번째 영상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제 레시피대로 했는데 맛이 안나온다. 장모님이 ‘백종원의 갈비찜’ 레시피를 검색해 레시피를 보내주셨는데 제 갈비찜과 약간 다르더라. 그때 많은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즉, 자신의 레시피로 알려진 요리법이 실제로는 백종원이 직접 알려준 레시피와는 다르게 와전되어 있거나 왜곡되어 있었다는 것.
네티즌들 역시 이를 보고 “실제로 며칠 전에 떡꼬치 해먹으려고 떡꼬치 양념장 찾아봤더니, 백종원 양념장이 연관검색어에 있더라.
들어가보니 블로그마다 레시피가 다르더라.
황금 레시피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하기도 했다.